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인천공항 21만 시간 무중단 운영 기념식’과 연계한 ‘제34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992년 시작해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AI(인공지능) 기반 항행안전시설의 혁신과 미래 항공모빌리티 대응전략’을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분야의 글로벌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다양하게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천공항 항행안전시설 21만 시간 무중단 운영 기념식’을 함께 진행하며, 세계 유수 공항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21만 시간 무중단 항행 서비스 제공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고 향후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 지속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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