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긴급현안질문 과정에서 시장이 발언을 제지한 이른바 ‘입틀막’ 논란과 함께 제기된 ‘정책지원관 쪽지 전달’ 의혹에 대해 “이는 집행부의 반복적 요청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이를 고의적으로 왜곡하는 행태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제가 된 쪽지가 이미 공식적인 긴급현안질문 질의요지서를 송부한 뒤, 집행부가 답변 준비를 이유로 세부 질문 항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전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긴급현안질문이 정쟁을 위한 절차가 아니라 세종시 재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필수 의정활동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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