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학측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체험형 축제로, 대학에서 배운 관광 전공지식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문적 성과 공유’와‘지역 상권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축제를 총괄한 관광경영학과 학생대표단 김하승·황인호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관광이론을 직접 현장에서 구현하면서 이론과 실무의 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며 “학생·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이번 축제가 미래 관광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관광제’는 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대표적인 지역 협력 행사로, 앞으로 매년 10~11월 사이 ‘지속가능한 관광 주간’에 다양한 산업과 테마, 관광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나아가 이번 첫 행사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무형 관광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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