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23·CJ)이 위메이드가 주최 주관한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우승컵을 거머쥐며 올해 '홍정민의 해'를 장식했다.
16일 경북 경주의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파71, 608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빅' 이벤트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홍정민은 이날 4언더파 67타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3억원과 데일리베스트 2000만원, 꼴찌를 해도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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