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주지훈 의상에 나치 훈장?…제작사 "검수 소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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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주지훈 의상에 나치 훈장?…제작사 "검수 소홀" 사과

내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가 독일 나치가 사용했던 훈장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어 “제작진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공개된 사진 교체 작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소품 검수 과정의 문제를 인정하며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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