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10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선발 마운드에 정우주를 깜짝 예고했다.
한국은 16일 한일전에서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한동희(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김주원(유격수)~최재훈(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운다.
한국 선발 투수는 정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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