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간판스타 장우진(세아)이 프로 탁구리그 남자부 초대 왕중왕에 등극했다.
장우진은 16일 경기도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형규(미래에셋증권)를 게임점수 3-0(15-13 11-5 11-7)로 눌렀다.
한국프로탁구리그 왕중왕전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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