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에 대해 "(이) 정권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은 헌법을 개정해 사회주의 헌법으로 가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그러면서 "우파 시민이 총단결·총공세를 하지 않으면 내년 선거가 쉬운 선거가 아니다"라며 "이재명 정권이 가려는 체제 전복, 사회주의 독재체제를 막기 위해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그 명분이라면 다 함께 모일 수 있다"고 범우파 연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장 대표는 협치 전망과 관련 "지금 이재명 정권과 협치나 대화가 불가능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협력할 야당, 협상·대화의 상대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지금은 이재명 정권, 민주당과 강하게 싸울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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