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드민턴, 일본서 '세계 타이' 신화 썼다→남자 복식 안세영보다 먼저 '10관왕' 새 역사…김원호-서승재조, 구마모토 마스터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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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일본서 '세계 타이' 신화 썼다→남자 복식 안세영보다 먼저 '10관왕' 새 역사…김원호-서승재조, 구마모토 마스터즈 우승

김원호-서승재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현립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구마모토 마스터즈(슈퍼 500) 남자 복식 결승에서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일본) 조를 게임스코어 2-1(20-22 21-11 21-16)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토너먼트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던 김원호-서승재 조는 결승 1게임을 먼저 내줬지만, 내리 2게임을 다 가져오면서 올 시즌 열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상승세를 탄 두 선수는 6월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7월 일본 오픈(슈퍼 750), 그리고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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