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 내년 6·3지방선거 공천안을 확정한 뒤, 다음달 중·하순부터는 당 소속 경기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평가에 본격 돌입한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중앙당은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평가 시행세칙을 마련하고, 실무 준비를 마치는 오는 12월 중·하순부터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시작한다.
기초단체장은 광역 단위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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