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와 원정경기를 통해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의 54-65 패배로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어 “신한은행은 이전에도 계속해서 1쿼터 초반과 3쿼터에 문제점이 발생했었다”며 “상대가 어느 정도 우리의 패턴을 알고 해법을 찾아간다.그에 따른 응용이 필요한데,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꾸준히 연습해야 한다.내가 좀 더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반성도 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신지현은 많이 올라왔는데 최이샘은 좀 더 올라와야 한다.한 달 넘게 쉬었다가 이제 운동한 지 3주째다.뛰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미마 루이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무리해서라도 준비한 부분이 있다.신지현, 최이샘은 우리 팀의 핵심이다.몸상태가 빨리 올라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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