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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