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150여 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참여했는데, 특히 중국 참여자가 절반 수준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귤마라톤을 찾은 산동 지난은 2016년에 결성된 중국의 러닝 크루다.
제주관광협회와 산동관광협회가 맺은 교류의 연으로 몇 해 전부터 제주지역 마라톤 참여만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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