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는 세 개의 기둥이 바로 서야 한다"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에 유감을 표했다.
우 의장은 "거듭 말하지만,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를 위해서는 세 개의 기둥이 바로 서야 한다"며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경제 협력을 심화하며,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의 동반자로서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한일 의회 간 교류 협력의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들길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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