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첫 '여성감독 대결'서 BNK 박정은, 신한 최윤아에 승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자농구 첫 '여성감독 대결'서 BNK 박정은, 신한 최윤아에 승리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여성 사령탑' 대결에서 부산 BNK 박정은(48) 감독이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40) 감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선수 시절 '명품 포워드'로 불리며 한국 여자 농구의 간판으로 맹활약한 박정은 감독은 지난 시즌 BNK의 첫 우승을 지휘하며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선수·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달성한 뒤 디펜딩 챔피언으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BNK는 3쿼터 중반에 접어들며 박혜진의 3점포와 김소니아의 점퍼로 연속 득점하며 41-31로 달아나 경기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격차를 벌리고 쿼터를 52-38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