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프로리그 왕중왕을 가리는 2025 두나무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
시리즈2 챔피언 장우진은 준결승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11-5 11-9 9-11 5-11 7-5)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장우진은 지난 6월 시리즈1 8강에서 0-3 패배를 안겼던 왼손 박강현을 맞아 1, 2게임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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