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7경기에서 2승5패(승점 7점)을 기록하는 데 그치면서 여자부 6위에 머무르고 있다.
7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연패를 끊었으나 2라운드 첫 경기였던 13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1-3으로 패배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요시하라 감독은 "20점 이후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에 대해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같은 실수여도 경기 초반에 나오는 실수와 20점 이후에 나오는 실수는 그 무게가 다르다고 전달했다"며 "볼 하나의 무게를 알고 20점 이후에는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배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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