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25제주국제감귤마라톤 풀코스 우승은 고성민(충남 아산시)·김유진(나주빛가람달리기)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나주빛가람달리기는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유진이 분전했지만 15시간33분03초(평균기록 3시08분36초)로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15시간49분49초(평균기록 3시09분57초)를 기록한 제주트라이애슬론클럽이 차지했다.
하프코스 남자부 1위는 지난해 우승기록보다 2분 정도 앞당긴 1시간14분03초로 골인한 오준영(제주)이 정상에 등극했고 2위는 김용수(제주, 1시간16분24초), 3위는 홍민우(인천 중구, 1시18분38초)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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