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대형 화재로 사실상 전소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8분께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스파오는 "예기치 않은 물류센터 운영 차질로 인해 일부 상품의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했고, 뉴발란스도 "일부 주문 출고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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