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와 다른 S존·다른 판정에 흔들린 팀 코리아, WBC 앞두고 과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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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와 다른 S존·다른 판정에 흔들린 팀 코리아, WBC 앞두고 과제 확인

야구국가대표팀의 숙제 중 하나는 KBO리그와 다른 규정, 다른 판정 성향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이다.

KBO리그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의 스트라이크(S)존에 익숙한 투수들은 주심의 판정에 곧바로 적응하지 못했다.

판정에선 일부 자동화한 KBO리그와 달리 여전히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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