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구에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가 총 51개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시장 맞춤형 지원에 팔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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