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이어지자 전동킥보드 퇴출 서명운동이 온라인을 넘어 거리 캠페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16일 송도 학부모연합회 등에 따르면 최근 이강구 인천시의원(연수5), 지역 봉사단체 등과 함께 송도 학원가 및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센트럴파크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거리 서명 운동을 했다.
앞서 송도 학부모연합회와 이 의원은 지난 10월29일부터 ‘시민 안전을 위한 공유킥보드 퇴출 서명 운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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