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심장부와도 같은 천안 패션 물류센터가 대형 화재로 마비되면서,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배송 대란’이 현실화됐다.
당장 주문한 상품의 배송 여부를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각 브랜드 고객센터로 폭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는 온라인 주문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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