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찾아 내년도 경기지역 주요 현안 예산 확보에 나선다.
도는 주요 국비사업 100개를 선정해 관리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김동연 지사가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복지 등 10여개의 숙원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원 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요 사업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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