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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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출처=연천군청)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10일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연천 AI 미래전략 세미나'를 통해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안전-국방·농업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연천형 AI farm Twin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방안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주요시설 거점 경계체계 구축 ▲AI와 CCTV가 결합된 카메라를 통한 하천 수위계측 방안 ▲VLA 기반 로보틱스를 활용한 농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 ▲접경지역 국방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층적 전략이 제시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천형 AI 실증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이며, 핵심 분야별 후속 실행계획을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AI는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의 제약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핵심기술로, 앞으로 연천군이 방재,국방,농업 분야에서 AI활용과 실증을 선도하는 지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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