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토론토가 쿠바 출신 불펜 레이셀 이글레시아스(35)의 강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며 '토론토는 뒷문을 보강하기 위해 이 베테랑 오른손 투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 WS 무대를 밟았으나 불펜이 약점이었다.
올 시즌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70경기에 등판, 4승 6패 29세이브 평균자책점 3.21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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