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파주시로 연결되는 광역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한 단수 사태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16일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단수가 길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단수가 이어지면서 파주시는 교하도서관과 파주스타디움에서 1인당 400mL 생수 24개짜리 물을 한 상자씩 나눠줬지만, 인파가 몰리며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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