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면서 오히려 고신용자의 대출금리가 이들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외계층을 품기 위해서는 정책금융 등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지만 '고신용 저금리, 저신용 고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신용 시스템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IBK기업은행 역시 601∼650점 신용점수 대출자에 600점 이하(4.73%)보다 높은 5.13%의 금리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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