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가 학교행정을 비판한 학생인권단체의 포스터를 1년 동안 세 차례 강제 철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권네트워크는 지난 5월과 9월 대학본부의 승인을 받은 포스터를 학내에 부착했다가 전부 철거당했다.
학생들은 인권네트워크의 포스터만 반복해서 철거당한 이유로 '학교행정 비판'을 꼽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