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34)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좌절됐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5월 팔꿈치를 다쳤으나 통증을 참고 잔여 시즌을 뛰었다.
더욱이 A조 경기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에르난데스에게 더욱 남달랐는데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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