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한일중' 혼란하던 표기에…대통령실 "'한중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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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일중' 혼란하던 표기에…대통령실 "'한중일'로 통일"

우리나라와 중국·일본 3개국 정상이나 고위관리 회동 등 국제행사가 있을 때 그간 '한중일'과 '한일중'을 섞어 써왔던 관행에 대해, 대통령실이 앞으로는 '한중일'로 공식 표기를 통일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 3국 표기는 노무현 정부 때까지는 민·관을 가릴 것 없이 '한중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한중일 정상회의가 별도 회의체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개최국 순서에 따라 '한중일'과 '한일중'을 병기하기 시작했다.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는 "'자유의 연대'를 기초로 미일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어 '북미'보다 '미북', '한중일'보다 '한일중'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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