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국내 게임 제작사 ㈜웹젠의 후원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게임과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갖도록 돕고 자기조절능력을 키워 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 with 웹젠’은 웹젠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지난 4년간 이어온 사업은 초등학교와 연계해 학급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4년 동안 총 1만632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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