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결정 또 연기…전력 공백·수출 타격 '이중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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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결정 또 연기…전력 공백·수출 타격 '이중고' 우려

이미 2년이나 늦어진 KDDX 사업이 더 지연될 경우 우리 군 전력 공백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군 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지난 14일 사업분과위원회에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를 HD현대중공업과 수의계약하고, 한화오션을 일부 협력시키는 방안을 올렸으나 민간위원 동의를 얻지 못했다.

대신 상세설계 과정에 한화오션이 협력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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