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 한국 축구의 4부 리그 격인 K4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4년 만에 K3리그(3부) 무대에 복귀한다.
특히 당진은 2021년 당시에는 리그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승격했으나 이번에는 리그 1위에 오르며 자동 승격을 이뤄냈다.
이로써 TNT는 권역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2021, 2022, 2024년 K5 챔피언십에서는 모두 우승에 실패했으나 올해 역시 권역 우승 후 4번째 참가 만에 처음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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