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규모 재난 시 피해지역에 행정 인력 지원한다
경기도가 대규모 재난 시, 시·군에 행정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16일 도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군에 즉시 행정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응원 체계를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도는 가평군 일대 집중호우 당시 9개 시·군에서 행정 인력 190명을 구성, 군에 투입해 6일 동안 상면, 조종면, 북면 등 지역에서 피해 조사 및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입력 등의 업무를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