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군도 순환하는 ‘나래호’ 중단 방침에 주민 반발…“인천해수청, 국가보조항로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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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군도 순환하는 ‘나래호’ 중단 방침에 주민 반발…“인천해수청, 국가보조항로 유지해야”

인천해양수산청이 오는 2026년부터 인천 옹진군 덕적도와 외곽 도서를 연결하는 ‘나래호’의 운항을 중단할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덕적면 주민들이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 사회단체와 주민 150여명은 최근 덕적면 진리항에서 인천해수청의 덕적 자도 국가보조항로 ‘나래호’ 운항 중단 방침에 대해 항로 유지와 교통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덕적면 주민들과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 등이 참여해 ‘덕적 자도(울도, 백아도, 문갑도, 지도, 굴업도) 주민 생활권 보장’, ‘국가보조항로 중단 즉각 철회’ 등을 인천해수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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