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여자 중거리 기대주 김유진(경산시청)이 육상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김유진이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일본 체육대학 기록회) 여자 5000m 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김유진은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일본 체육대학 기록회) 여자 5000m 경기에서 15분33초07를 기록, 종전 김도연이 2017년 7월에 작성한 한국기록(15분34초17)을 1초10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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