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 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호웨이 인더 힐스의 미션 인 리조트에서 열린 플로리다주 고교 골프대회 1A 클래스 단체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아버지 우즈도 이날 대회장을 찾아 아들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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