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천진암 성지 전담 양형권(바오로·1959년생) 신부가 11월 15일 오후 3시, 급성심장사로 선종했다.
이후 율전동 본당 주임으로, 미국에서는 교포 사목을 역임한 양형권 신부는 귀국 후 은이·골배마실 성지 전담과 조원동 주교좌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빈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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