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박진영, 데뷔 33년 만에 적성 발견 “조업 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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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박진영, 데뷔 33년 만에 적성 발견 “조업 더 재밌어”

박진영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인생 첫 무인도 체험 중 뜻밖의 ‘찐사랑’을 고백한다.

조업 도중 박진영은 “제가 진짜 사랑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더니, 곧 ‘찐사랑’의 대상에게 진한 뽀뽀를 건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그는 선장님의 “노래 부르는 게 더 낫죠?”라는 질문에 “이게 더 재밌다”고 답하며 가수 데뷔 33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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