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감보아와 츄마시, 일일 선생님 됐다...다문화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 가져
이형주 기자┃프로축구 전북현대 외국인 선수 감보아, 츄마시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선수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조승래)이 주최한 일일 축구교실에 초청 코치로 참여해 전주글로벌다문화센터 소속의 어린이 30여 명에게 스페셜 코칭을 실시했다.
전북현대는 지역 스포츠구단으로서 모든 어린이에게 건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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