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래 최대의 간척사업으로 평가되는 '간척지' 새만금에 첫 철도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가 12일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4년 만에 총사업비 1조 5859억 원 규모 국책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산 대야역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를 잇는 여객·화물 겸용 단선 전철로, 새만금 개발의 교통 중심축이자 서해안 경제·생활축을 강화할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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