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공무원이 출장지에서 남자친구를 호텔로 불러 함께 숙박했다가 팀장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관외 출장 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자는 게 뭐가 문제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출장 온 지역이 남자친구가 사는 곳"이라며 "호텔에서 혼자 자는 게 무서워서 어제 일 끝나고 저녁에 남자친구를 불러서 같이 자고 아침에 조식까지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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