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거센 화염에 무너져 내렸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3분 뒤인 오전 7시 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충남 외 지역의 소방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했다.
이랜드패션은 “현재 천안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일부 상품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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