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한 15년 지기 친구에게 과거부터 여러모로 정성을 쏟았는데, 최근 본인의 결혼식에는 그 친구가 못 온다고 해 손절을 결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중학생 때부터 연락하고, 서로 종종 생일도 챙기던 사이였기 때문에 A씨는 당연히 그 친구의 결혼식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는 최근 A씨가 결혼식을 앞둔 상황에선 "육아 때문에 못 간다"면서 미리 축의금 10만원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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