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는 국제업무기능 유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범위에서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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