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한일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뒤 취재진과 만난 신민재는 "그냥 야구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임했다.빠른 타이밍에 맞춰서 치려 했고, 그 타이밍이 잘 맞아 좋은 결과가 나온 느낌"이라고 전했다.
신민재는 "오늘 경기에서 우리 팀 타자에게는 스트라이크 존이 꽤 넓게 느껴졌다.그래서 2스트라이크 전에 치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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