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대응 1단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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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대응 1단계 해제

충남 천안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건물 일부가 붕괴해 내부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체 작업을 위해 중장비를 동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께 천안시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4층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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