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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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경주시는 지난 14일 주낙영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형수 간사(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를 만나, 2026년도 지역 균형발전 및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13개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1,091억 원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 사업은 문화‧관광, 교통, 산업‧미래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특히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 분야에서는 △경주 APEC 문화의 전당 건립(14억 원) △보문단지 대(大)리노베이션(35억 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285억 원)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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