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매년 기업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등을 종합 평가해 전문경영인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 1987년 율곡농협 입사 후 38년동안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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